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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YG와의 계약은 노예계약이다” 관심 집중…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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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은지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것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지난 ‘라디오스타’에서 발언한 것이 화제다.
 
그는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 젝스키스 멤버들과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젝스키스 멤버들은 입담을 폭발시키며 그룹이 처음 결성되던 당시부터 YG 계약을 성사시킨 최근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은지원은 YG와의 계약에 대해 “너무 대형 기획사라 엄두가 안났던 부분이 있었다”며 “제대로된 대형 기획사에서 지원 받으며 컴백하고 싶었던 욕심이 있었지만 저희가 알아볼 수는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인터뷰때 이 계약은 노예계약이라고 했다. YG가 노예다. 현석이 형님이 그러더라. 본인이 노예라고, 그만큼 저희에게 많은 배려를 했다. 최고의 대우를 해주셨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김재덕은 “나는 기간이 좀 아쉽다. 10년, 20년 하고 싶다. 기간은 밝힐 수 없지만 최대한 하고 싶다”고 했으며, 이재진은 “3년”이라고 공개했고, 장수원은 “연예계 생활의 끝을 YG와 하고 싶다”고 털어놔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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