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름 없는 여자’ 시청률, 19.5%…‘오지은 배종옥의 딸이라는 단서 나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이 배종옥의 딸이라는 단서가 나왔다.
 
15일 방송된 ‘이름 없는 여자’는 닐슨코리아 기준 19.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손주호(한갑수 분)를 찾으려는 손여리(오지은 분) 모습이 공개됐다.
 
구해주(최윤소 분)는 아들 가야가 죽은 후 손여리에게 복수하기 위해 정신이 온전치 못한 손주호에게 자신이 손여리라고 거짓말한 뒤 그를 빼돌렸다. 구도치(박윤재 분)는 손주호 사진 속 배경이 집안 별장이라는 걸 알아채고 손여리와 함께 갔지만 늦었다.
 

‘이름 없는 여자’ / KBS ‘이름 없는 여자’ 갈무리
‘이름 없는 여자’ / KBS ‘이름 없는 여자’ 갈무리
 
최미희(김서라 분)는 구해주에게 자신이 친모라는 사실을 밝히겠다고 고집했다. 구도영(변우민 분)은 가야의 죽음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구해주에 대해 말하며 최미희를 겨우 말렸다. 김무열(서지석 분)은 구도영의 통화를 엿듣고 홍지원에게 최미희가 찾아왔다고 말해줬다.
 
손여리와 구도치는 손주호의 생사에 대해 홍지원(배종옥 분)에게 따졌지만 홍지원은 모르쇠로 일관했다. 구해주는 홍지원에게조차 손주호를 숨겨 놓은 곳을 말하지 않았다. 손주호는 방치된 채 상태가 악화됐다.
 
손여리와 구도치는 요양병원을 미끼로 오기섭과 만났다. 오기섭은 추궁하는 손여리에게 아무 것도 모르는 척 발뺌했다. 손주호는 무의식 중에 과거 기억을 떠올리면서 홍지원의 이름을 외치더니 “지원아 여리는 네 딸이야. 사랑보육원에 버린 네 딸이라고”라고 말했다. 구해주는 충격적인 사실을 듣고 경악했다.
 
한편 ‘이름 없는 여자’는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