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블리자드도 인정한 테사기?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종족 소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들은 ‘이런 분들에게 이 종족을 추천한다’는 형식으로 스타크래프트의 세 종족인 테란, 저그, 프로토스를 소개했다.
프로토스의 경우에는 “비겁하게 살아남는 것보다 명예롭게 죽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등의 텍스트가 기재돼 있으며 저그의 경우에는 “기동성과 숫자가 그 어떠한 적도 압도할 수 있다고 믿는다” 등의 텍스트가 기재돼 있다.
주목 받는 것은 테란에 대한 소개. 테란에 대해 블리자드는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이 명예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여기는 사람에게 추천한다고 기재돼 있다.
소위 말하는 사기 종족 논란에 있어 테란은 빠지지 않는 종족이다. 이에 소위 ‘테사기’(테란+사기종족)와 같은 단어들도 커뮤니티에서 자주 언급 되며 ‘선테란맵 후감상’ 등 일단 신 맵이 나오면 테란맵이라고 말하고 보는 문화도 있는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블리자드의 공인(?)은 네티즌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인기작인 스타크래프트는 8월 15일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버전 정식발매로 새롭게 태어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종족 소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들은 ‘이런 분들에게 이 종족을 추천한다’는 형식으로 스타크래프트의 세 종족인 테란, 저그, 프로토스를 소개했다.
프로토스의 경우에는 “비겁하게 살아남는 것보다 명예롭게 죽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등의 텍스트가 기재돼 있으며 저그의 경우에는 “기동성과 숫자가 그 어떠한 적도 압도할 수 있다고 믿는다” 등의 텍스트가 기재돼 있다.
주목 받는 것은 테란에 대한 소개. 테란에 대해 블리자드는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이 명예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여기는 사람에게 추천한다고 기재돼 있다.
소위 말하는 사기 종족 논란에 있어 테란은 빠지지 않는 종족이다. 이에 소위 ‘테사기’(테란+사기종족)와 같은 단어들도 커뮤니티에서 자주 언급 되며 ‘선테란맵 후감상’ 등 일단 신 맵이 나오면 테란맵이라고 말하고 보는 문화도 있는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블리자드의 공인(?)은 네티즌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5 0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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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