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더 테러 라이브’ 하정우를 향한 클라라의 사심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W ‘시청률의 제왕’에서 클라라는 ‘작품을 함께 해 보고 싶은 배우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어 클라라는 질문에 “영화 ‘더 테러 라이브’에서 하정우의 모습을 굉장히 인상 깊게 봤다”며 “기회가 된다면 함께 작품을 해 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봉만대 감독이 ‘시나리오 회의는 곧 술자리다. 술은 잘 하느냐’ 질문하자, 클라라는 “술은 잘 못하지만 하정우가 연기를 해 보자며 술자리를 제안한다면 흔쾌히 참석할 것”이라며 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정우는 오는 2017년 방송 예정인 ‘신과함께’에 주연을 확정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4 0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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