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품위있는 그녀’ 김선아가 안 씨 집안 자녀들에게 경고했다.
JTBC ‘품위있는 그녀’에서는 박복자(김선아 분)가 안태동(김용건 분)에게 돌아가 그녀의 자식들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복자는 우아진(김희선 분)의 제안을 받고 안태동에게 돌아갔다.
이어 이 소식을 접한 안태동의 자녀들은 병실로 찾아갔다. 이에 박복자는 “이제 나타나?”라며 “안재희, 너는 아버지가 쓰러졌는데도 한번도 안와봤지”라고 물었다.
이에 안재희(오나라 분)이 회사일을 핑계대자 박복자는 “닥쳐. 넌 여기서도 그집에서도 당장 나가”라고 선언했다.
이어 박복자는 통장을 던지며 “네들이 원하는 거 이거잖아. 내가 돈들고 튀었을 때 네들 뭐했어? 네들은 오로지 돈만 쫓았잖아. 쓰러진 아버지 생각, 그 누구도 하지 않았어”라며 울부짖었다.
또한 박복자는 “내가 돌아온 이유는 네들같은 인간이 되기 싫어서야”라며 “이제 그 집은 내 집이다. 난 네들같은 개쓰레기들이랑 한 집에서 같이 살고 싶지않아. 꺼져”라고 소리쳤다.
한편, JTBC ‘품위있는 그녀’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JTBC ‘품위있는 그녀’에서는 박복자(김선아 분)가 안태동(김용건 분)에게 돌아가 그녀의 자식들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복자는 우아진(김희선 분)의 제안을 받고 안태동에게 돌아갔다.
이어 이 소식을 접한 안태동의 자녀들은 병실로 찾아갔다. 이에 박복자는 “이제 나타나?”라며 “안재희, 너는 아버지가 쓰러졌는데도 한번도 안와봤지”라고 물었다.
이에 안재희(오나라 분)이 회사일을 핑계대자 박복자는 “닥쳐. 넌 여기서도 그집에서도 당장 나가”라고 선언했다.
이어 박복자는 통장을 던지며 “네들이 원하는 거 이거잖아. 내가 돈들고 튀었을 때 네들 뭐했어? 네들은 오로지 돈만 쫓았잖아. 쓰러진 아버지 생각, 그 누구도 하지 않았어”라며 울부짖었다.
또한 박복자는 “내가 돌아온 이유는 네들같은 인간이 되기 싫어서야”라며 “이제 그 집은 내 집이다. 난 네들같은 개쓰레기들이랑 한 집에서 같이 살고 싶지않아. 꺼져”라고 소리쳤다.
한편, JTBC ‘품위있는 그녀’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2 2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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