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품위있는 그녀’ 김선아가 김희선에게 부탁을 함으로서 거래가 성사됐다.
JTBC ‘품위있는 그녀’에서는 박복자(김선아 분)이 우아진(김희선 분)에게 자신을 당신처럼 만들어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복자는 우아진에게 전화를 걸어 “날 상류사회 여자로 만들어줄 매니저를 구한다”고 말했다. 이에 우아진은 “좋다. 해드리겠다”고 승낙했다.
이어 우아진은 “그래도 좋아하는 취향이 있을텐데 사람을 함부로 쓸 수 없는거 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박복자는 “마티스와 칸딘스키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답했다.
또한 우아진은 박복자의 제안을 승낙하는 조건으로 “아버님을 깨어나게 해달라”고 거래를 제안했다. 이어 박복자는 이를 승낙했다.
한편, JTBC ‘품위있는 그녀’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2 2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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