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품위있는 그녀’ 김선아가 김희선에 제안을 거절하며 이를 악물었다.
JTBC ‘품위있는 그녀’에서는 박복자(김선아 분)이 우아진(김희선 분)의 제안을 거절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복자와 우아진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복자는 우아진을 찾아가 “지난번 제안에 대한 대답하러 왔다, 내 대답은 NO다”며 아진의 제안을 거절했다.
이어 박복자는 안회장의 치매진단서에 대한 진위여부를 따졌다.
그러자 우아진은 “그럼 박복자씨도 변호사 선임해라, 아버님께 고의로 접근했다 들었다”며 “아버님 표적으로 삼았을 때부터 소송의 시작이다. 내가 당신 그 집안에 들였으니 내가 저지른 짓 내가 책임지겠다”고 엄포를 놨고, 박복자는 “난 절대 안 뺏길 거다”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우아진은 “안 뺏길 수 있나 애초에 당신 것이 아니다, 당신이 한 짓은 도둑질이다”며 또 한번의 기싸움을 벌였다.
한편, JTBC ‘품위있는 그녀’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1 2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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