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품위있는 그녀’ 김희선이 정상훈에게 주먹을 날렸다.
JTBC‘품위있는 그녀’에서는 안재석(정상훈 분)이 우아진(김희선 분)에게 매달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기호(이기우 분)은 우아진에게 “보고싶다”며 만남을 요청했다.
반면 안재석은 우아진을 찾으러 집 근처 카페로 갔고, 그는 강기호와 우아진이 함께 있는 모습
을 보고 분노했다.이에 우아진은 “가요. 기호씨”라며 자리를 피하려 했고 이에 안재석은 “뭐 기호씨? 헐 이름 부르는 사이야?”라고 답했다. 이어 강기호가 “가요. 아진씨”라고 말하며 “법정에서 봅시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재석은 “그럴일 없어. 저 집 우리 와이프 줄거야. 내가 명의신탁약정서 받아논게 있걸랑”이라며 “저 집은 나와 우아진, 안지우 이렇게 세 사람이 살집이야. 물론 소유주는 우아진 이름으로 당당하게 바꿔줄꺼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우아진이 “소송해요”라고 말하며 “미쳤어. 누가 같이 살아”라고 답했다.
이에 안재석이 “아진아, 너 이 자식 만나면서 너무 거칠어졌어”라고 말했고 이에 우아진이 “한마디만 더 떠들어. 나 오늘 너 친다”라고 말한뒤 안재석에게 주먹을 날렸다.
한편, JTBC ‘품위있는 그녀’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1 23: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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