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팬텀싱어2’에서 바바리 코트를 입은 대구 토박이 성악가 권성준이 경연자로 나왔다.
11일 방송된 jtbc‘팬텀싱어2’에서 남성 4중창 프로젝트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경연자들이 나와 무대를 펼쳤다.
첫번째로는 뮤지컬 배우 최우혁에 이어 두번째 경연자로 모델 겸 크로스핏 강사 최창현이 나왔다.
윤상은 제대로 러시아어를 전공하지 않았지만 좋았다고 했고 윤종신은 배우지 않은 부분이 티가 나지만 조금만 더 배우면 좋은 소리가 나올것 같다고 말했다.
세번째 경연자는 마음을 울리는 베이스바리톤 염정제가 나왔는데 대기실에서 그는 함께 한 참가자들의 외모와 몸매에 놀라는 모습이 나왔는데 따뜻하고 좋은 톤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윤종신은 크로스오버쪽에서 창작곡이 나와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고 손혜수는 긴장감만 조금 내려가면 좋은 소리가 나올 것으로 보여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대구 토박이 성악가 권성준은 바바리코트를 입고 와서 서울은 대구보다 춥다고 말하고 시원한 음색으로 프로듀서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윤종신은 이번 조의 10명의 참가자 중에서 합격자로 권성준, 염정제, 최우혁이 호명되면서 생존의 기쁨을 나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1 2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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