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죽어야 사는 남자’ 강예원이 최민수의 정체를 알고 깜짝 놀랐다.
1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는 이지영A(강예원)가 백작(최민수)이 친부라는 사실에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영A는 자신의 집으로 배달된 고가의 자동차와 선물들을 보고 어리둥절해했다.
이지영A는 강호림에게 “이게 다 뭐야?”라고 물었고, 강호림은 “당신 아버지가 보낸 거야”라며 웃으며 말했다.
그때 백작이 “내가 네 아버지다”라고 말하며 깜짝 등장했다.
이지영A는 그동안 백작과 마주친 기억과 백작과 나눴던 대화들을 회상하며 우연이 아니었음을 직감했다.
이지영A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라고 소리치며 화를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부녀관계가 순탄하지 않을 것을 예고했다.
한편, MBC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1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는 이지영A(강예원)가 백작(최민수)이 친부라는 사실에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영A는 자신의 집으로 배달된 고가의 자동차와 선물들을 보고 어리둥절해했다.
이지영A는 강호림에게 “이게 다 뭐야?”라고 물었고, 강호림은 “당신 아버지가 보낸 거야”라며 웃으며 말했다.
그때 백작이 “내가 네 아버지다”라고 말하며 깜짝 등장했다.
이지영A는 그동안 백작과 마주친 기억과 백작과 나눴던 대화들을 회상하며 우연이 아니었음을 직감했다.
이지영A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라고 소리치며 화를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부녀관계가 순탄하지 않을 것을 예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0 23: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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