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배우 송혜교, 송중기 커플이 오는 10월31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과거 송중기의 인터뷰 중 이들의 프러포즈 이야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KBS 예능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에서 송중기는 송혜교에게 한 프러포즈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 방송에서 그는 “되게 떨렸던 걸로만 기억난다”며 “저희가 사랑하는 데 있어서 일반 커플과 다를 게 없다”고 말했다.
이어 송송 커플의 공통점을 묻는 말에 “좋아하는 드라마가 일관되게 똑같아요”, “비슷한 면이 매우 많은 것 같아요”라고 말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9 11: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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