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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불타는 청춘’ 김광규-곽진영, 여우비에 기뻐하는 장소팔과 고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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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불타는 청춘’에 비가 내렸다.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청춘들이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정유석은 누나들이 더워하자 선풍기를 자진해서 가져오는 배려심으로 여심이 설레게 했다.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또한 다른 청춘들 역시 서로를 향한 배려로 보는 이들이 훈훈하게 했다.
 
이 과정에서 ‘불청’ 식구들의 집에는 비가 내렸다.
 
이에 곽진영 등 멤버들은 김광규에게 “호스 뿌리는 것 아니지?”라고 말했다. 이에 김광규는 아니라고 답했다.
 
평소 티격태격해서 장소팔과 고춘자라 불리는 김광규, 곽진영은 반가운 비 소식에 함께 웃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청춘들도 함께 여우비의 방문에 기뻐했다.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고 기뻐하는 이들의 모습은 말 그대로 ‘청춘’이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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