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다시 만난 세계’ 안재현이 스위트하면서도 츤데레 매력을 뿜어내는 ‘솜사탕 직진남’의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안재현은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다시 만난 세계’(극본 이희명/연출 백수찬/제작 아이엠티브이)에서 잘생긴 외모와 다정한 성격을 지닌, 잘 나가는 레스토랑의 오너이자 메인 셰프 차민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달달한 로맨스부터 몸을 아끼지 않고 내던지는 코믹함, 진지한 멜로와 전문적인 요리포스까지 ‘동시다발’ 매력을 선사,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안재현은 사랑하는 한 여자만을 위해 조심스럽지만 강렬하게 애정을 드러내는 ‘솜사탕 직진남’ 자태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나긋하지만 힘이 실린 목소리, 우수에 찬 눈빛으로 이연희를 향한 변함없는 짝사랑을 표현하고 있는 것.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까칠하게, 때로는 귀여운 허당 면모를 한껏 발산하는 안재현의 러블리한 매력이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8 13: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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