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기자간담회 속 워너원(WannaOne)은 ‘인사봇’이었다.
7일에는 워너원(WannaOne)의 데뷔앨범 ‘1X1=1(TO BE ONE)’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워너원(WannaOne)의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를 무척 많이 했다.
기자간담회가 시작할 때 인사, 포토타임을 할 때 인사, 질의응답 시작할 때 인사하는 것까지는 특별할 것이 없었다. 기자가 질문할 때 단체로 인사하는 것도 아이돌 쇼케이스에서는 흔히 보이는 일이다.
하지만 이번 질의응답에서는 통상 아이돌들의 데뷔 앨범 쇼케이스와는 다소 다른 풍경이 펼쳐졌다.
이날 워너원은 질문에 답할 때 “000입니다. 질문해주신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말을 꼭 붙이면서 이야기했다.,
워너원 센터인 강다니엘을 예로 들면 “강다니엘입니다. 질문해주신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말을 질문에 답할 때마다 한 것. 또한, 실제로 질문한 기자들과 아이컨택을 하면서 답하려고 하는 모습으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그러니 이 기사의 구독자들이 이 기사를 보기 전에 본 기자간담회 질의응답 내용들 대부분은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쳐 나온 것이다.
이와 같은 인사를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이들 중 그 누구하나 빠짐없이 했다.
통상 아이돌 쇼케이스에서 멤버 자신의 이름을 말하고 질문에 답하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이지만 “질문해주신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말까지는 잘하지 않는다.
이날 사회자였던 신보라 역시 여타 쇼케이스 기자간담회와 마찬가지로 “질의에 임할 때 이름을 말하고 답변해 달라”고 멤버들에게 요청했는데, 워너원이 여기서 한발 더 나간 것이다. 이는 두 가지 사실을 의미한다. 첫 번째는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이 많이 나왔다 것. 두 번째는 이제 막 데뷔한 워너원이 대중들에게 정말 좋은 인상으로 다가가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기자간담회에서 워너원은 대세 아이돌로서 ‘포스’와 함께 신인으로서 긴장한 모습을 함께 선보였는데, 위와 같은 에피소드는 풋풋한 ‘신인’ 워너원의 모습을 상징하는 이야깃거리가 됐다.
한편,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속한 워너원(WannaOne)은 데뷔앨범의 타이틀곡인 ‘에너제틱’으로 활발히 활동한 예정이다.
7일에는 워너원(WannaOne)의 데뷔앨범 ‘1X1=1(TO BE ONE)’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워너원(WannaOne)의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를 무척 많이 했다.
기자간담회가 시작할 때 인사, 포토타임을 할 때 인사, 질의응답 시작할 때 인사하는 것까지는 특별할 것이 없었다. 기자가 질문할 때 단체로 인사하는 것도 아이돌 쇼케이스에서는 흔히 보이는 일이다.
하지만 이번 질의응답에서는 통상 아이돌들의 데뷔 앨범 쇼케이스와는 다소 다른 풍경이 펼쳐졌다.
이날 워너원은 질문에 답할 때 “000입니다. 질문해주신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말을 꼭 붙이면서 이야기했다.,
워너원 센터인 강다니엘을 예로 들면 “강다니엘입니다. 질문해주신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말을 질문에 답할 때마다 한 것. 또한, 실제로 질문한 기자들과 아이컨택을 하면서 답하려고 하는 모습으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그러니 이 기사의 구독자들이 이 기사를 보기 전에 본 기자간담회 질의응답 내용들 대부분은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쳐 나온 것이다.
이와 같은 인사를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이들 중 그 누구하나 빠짐없이 했다.
통상 아이돌 쇼케이스에서 멤버 자신의 이름을 말하고 질문에 답하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이지만 “질문해주신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말까지는 잘하지 않는다.
이날 사회자였던 신보라 역시 여타 쇼케이스 기자간담회와 마찬가지로 “질의에 임할 때 이름을 말하고 답변해 달라”고 멤버들에게 요청했는데, 워너원이 여기서 한발 더 나간 것이다. 이는 두 가지 사실을 의미한다. 첫 번째는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이 많이 나왔다 것. 두 번째는 이제 막 데뷔한 워너원이 대중들에게 정말 좋은 인상으로 다가가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기자간담회에서 워너원은 대세 아이돌로서 ‘포스’와 함께 신인으로서 긴장한 모습을 함께 선보였는데, 위와 같은 에피소드는 풋풋한 ‘신인’ 워너원의 모습을 상징하는 이야깃거리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8 01: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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