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2TV 생생정보’의 ‘삼색삼맛’ 코너에서는 불고기의 다양한 요리를 소개했다.
7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샘색삼맛’ 코너에서는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한국의 명물 불고기의 다양한 요리에 대해 방송됐다.
가장 먼저 찾아간 불고기 맛집은 ‘돼지불고기 짜글이’ 맛집이다. 특히 매콤 칼칼하고 진한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 맛집의 돼지불고기 짜글이는 돼지 불고기 고추장 양념장이 비법의 하나라고 한다.
이 집만의 불고기 고추장 양념장은 텁텁한 맛을 완화하기 위해 고춧가루 7, 고추장 3의 비율로 제조 후 2~3일 정도 숙성시킨다. 이후 양념장은 다양한 식감을 위해 돼지 앞다릿살과 뒷다리살을 함께 사용해 버무려준다.
또한 양념장으로 깊은 맛을 우려낸 육수도 비법 중 하나이다.
앞서 만들었던 고추장 양념장을 센 불에 볶아 수분을 날린 후 명태 대가리와 갖은 채소를 우린 육수에 볶은 양념장을 넣고 한 번 더 끓여준다. 이렇게 육수와 조화를 이룬 돼지불고기 짜글이는 중독적인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두 번째 불고기 맛집은 ‘불고기 깔보구리’ 맛집이다.
불고기 깔보구리는 지방이 적고 소고기의 육향을 가장 많이 품고 있는 소소기 목살을 사용한다. 여기에 이 집만의 비법간장과 감칠맛을 살려주는 양파가루를 넣어준 뒤 24시간 동안 숙성시켜준다.
또한 크림에 고소한 맛과 톡쏘는 맛을 위해 시금치와 고추를 넣고 갈아 휘핑크림과 함께 끓여준다. 특히 면 역시 소스가 잘 묻어날 수 있고 씹는 식감을 살리기 위해 일반 파스타 면이 아닌 푸실리룽기 부가티라 라는 면을 이용한다.
세 번째 불고기 맛집은 ‘바싹 불고기’ 맛집이다. 이 집은 레몬을 뿌려 새콤달콤한 돼지불고기를 중심으로 10여가지의 과일과 야채, 볶은양파, 토마토쌈장, 콩가루, 장아찌, 과일피클, 샐러드, 강황밥, 쌈야채를 제공한다.
특히 다양한 과일을 이용한 간장을 사용해 양념하는데, 설탕 대신 과일을 사용해 단맛을 내고 간장의 짠 맛을 중화시켰다. 또한 제철 과일을 넣어 숙성시킨 직접 담근 수제 청을 사용해 양념에 맛을 더했다.
한편, KBS2 ‘2TV 생생정보’는 매주 월-금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7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샘색삼맛’ 코너에서는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한국의 명물 불고기의 다양한 요리에 대해 방송됐다.
가장 먼저 찾아간 불고기 맛집은 ‘돼지불고기 짜글이’ 맛집이다. 특히 매콤 칼칼하고 진한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 맛집의 돼지불고기 짜글이는 돼지 불고기 고추장 양념장이 비법의 하나라고 한다.
이 집만의 불고기 고추장 양념장은 텁텁한 맛을 완화하기 위해 고춧가루 7, 고추장 3의 비율로 제조 후 2~3일 정도 숙성시킨다. 이후 양념장은 다양한 식감을 위해 돼지 앞다릿살과 뒷다리살을 함께 사용해 버무려준다.
또한 양념장으로 깊은 맛을 우려낸 육수도 비법 중 하나이다.
앞서 만들었던 고추장 양념장을 센 불에 볶아 수분을 날린 후 명태 대가리와 갖은 채소를 우린 육수에 볶은 양념장을 넣고 한 번 더 끓여준다. 이렇게 육수와 조화를 이룬 돼지불고기 짜글이는 중독적인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두 번째 불고기 맛집은 ‘불고기 깔보구리’ 맛집이다.
불고기 깔보구리는 지방이 적고 소고기의 육향을 가장 많이 품고 있는 소소기 목살을 사용한다. 여기에 이 집만의 비법간장과 감칠맛을 살려주는 양파가루를 넣어준 뒤 24시간 동안 숙성시켜준다.
또한 크림에 고소한 맛과 톡쏘는 맛을 위해 시금치와 고추를 넣고 갈아 휘핑크림과 함께 끓여준다. 특히 면 역시 소스가 잘 묻어날 수 있고 씹는 식감을 살리기 위해 일반 파스타 면이 아닌 푸실리룽기 부가티라 라는 면을 이용한다.
세 번째 불고기 맛집은 ‘바싹 불고기’ 맛집이다. 이 집은 레몬을 뿌려 새콤달콤한 돼지불고기를 중심으로 10여가지의 과일과 야채, 볶은양파, 토마토쌈장, 콩가루, 장아찌, 과일피클, 샐러드, 강황밥, 쌈야채를 제공한다.
특히 다양한 과일을 이용한 간장을 사용해 양념하는데, 설탕 대신 과일을 사용해 단맛을 내고 간장의 짠 맛을 중화시켰다. 또한 제철 과일을 넣어 숙성시킨 직접 담근 수제 청을 사용해 양념에 맛을 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7 19: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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