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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드림캐쳐, 오버워치 사랑하는 악몽들의 월드컵급 비주얼…‘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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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드림캐쳐가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뮤직뱅크’ 컴백 무대를 꾸몄다.
 
지난 5일 드림캐쳐는 팀의 트위터에 “[#가현] 핑크핑크한 오늘 모두 #음악중심 본!방!사!수! 하셨나요?? ㅎㅎ 오늘도 수고 많았공❤ JUMF에서 만나요~ 안농~✋드림캐쳐 #날아올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드림캐쳐 / 드림캐쳐 트위터
드림캐쳐 / 드림캐쳐 트위터
 
공개된 사진 속 드림캐쳐는 밝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고 있다. 그들은 물오른 미모로 팬드르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버워치 월드컵 지금 보고 있는거 아니야”, “오버워치 캐릭터 성대모사가 특기이신 분들”, “악몽들이니깐 캐릭터로는 리퍼가 어울리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드림캐쳐는 현재 신곡 ‘날아올라’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숨 돌릴 틈 없이 이어지는 군무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은 물론 소녀들이 일곱 악몽으로 변해가는 판타지 스토리까지, 드림캐쳐는 다른 걸그룹과는 색다른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아름다운 피아노의 선율로 문을 여는 드림캐쳐의 신곡 ‘날아올라’는 화려한 기타 사운드와 일곱 악몽을 노래하는 드림캐쳐만의 스토리가 어우러진 드라마틱한 록 넘버다.
 
한편 드림캐쳐는 5일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JUMF 2017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로열 스테이지에 올라 크래쉬, 노브레인, 크라잉넛, 갤럭시 익스프레스 등 밴드를 비롯한 음악 팬들과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드림캐쳐는 각종 인터뷰와 방송 등에서 오버워치 사랑을 밝힌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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