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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런닝맨’ 강하늘, 신개념 바닥닦기 댄스 선보여…‘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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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힌트 획득 미션이 시작됐다.
 
6일 ‘런닝맨’ 에서는 돌림판을 돌려 나온 개인기를 잘하는 사람에게 힌트를 주는 미션이 시작됐다.
 
박서준, 강하늘 / sbs ‘런닝맨’ 화면 캡처
박서준, 강하늘 / sbs ‘런닝맨’ 화면 캡처
 
진짜 비밀경찰인 이광수는 초반부터 하하가 자꾸 어필하자 초조한 기색을 보였다, 이에 첫 느낌에 누가 비밀경찰 같냐는 말에 강하늘은 전소민을 뽑았다.
 
전소민이 소미니라고 불러달라며 말하자 강하늘은 당황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이 놀리기 바빴다. 이어 박서준이 김종국을 비밀경찰로 뽑자 이광수는 진짜 서운하다며 억울한 기색을 보였다.
 
이제 미션이 시작되고 강하늘이 돌림판을 돌리려고 했다. 어색한 기색으로 서 있던 강하늘이 자, 돌릴게요 하면서 살짝 웃자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이 일었다.
 
다 돌아간 돌림판은 댄스를 가리켰다. 노래를 틀고 아무나 춤을 추는 것으로 합의를 본 런닝맨 멤버들은 무아지경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어 이광수의 춤이 시작됐다. 무반응을 보이던 판정단은 -3점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강하늘은 화려하게 등장해 바닥닦기 댄스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총 360점을 넘게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 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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