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아이유의 우상이 출연했다.
6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유스케)에는 장필순이 출연했다.
장필순은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평소 팬이었던 장필순을 보고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대한민국 여성 포크 록의 상징으로 손 꼽히는 장필순은 1982년 대학연합 창작음악써클 ‘햇빛촌’ 1기에 참여했으며 1983년 ‘햇빛촌’에서 만난 김선희와 ‘소리두울’을 결성하여 본격적인 음악인생을 시작했다.
들국화 등의 콘서트에 게스트 및 코러스로 활동하였으며 1984년 옴니버스 앨범 ‘캠퍼스의 소리’에 소리두울로 참여했다. 1989년에 김선희의 유학으로 소리두울은 해산을 하게 되지만 같은 해 10월에 당시 김현철이 작곡한 동명의 타이틀곡이 담긴 1집 앨범 ‘어느새’로 데뷔하여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1992년에 조동진은 동생 조동익, 동료인 조원익과 함께 하나음악을 설립했다. 이후 장필순은 소위 ‘조동진 사단’의 일원으로서 꾸준한 음반 취입과 공연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통기타와 포크 음악에 기반한 대한민국 여성 포크록의 대표로 손꼽힌다.
이런 그는 오늘방송에서 ‘그대로 있어주면 돼’와 ‘저녁 바다’를 열창하며 이목이 모이게 했다.
많은 무대를 보여준 것은 아니지만, 그는 음악으로 왜 아이유가 우상으로 생각하는지 알 수 있게 했다.
한편,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유스케)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6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유스케)에는 장필순이 출연했다.
장필순은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평소 팬이었던 장필순을 보고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대한민국 여성 포크 록의 상징으로 손 꼽히는 장필순은 1982년 대학연합 창작음악써클 ‘햇빛촌’ 1기에 참여했으며 1983년 ‘햇빛촌’에서 만난 김선희와 ‘소리두울’을 결성하여 본격적인 음악인생을 시작했다.
들국화 등의 콘서트에 게스트 및 코러스로 활동하였으며 1984년 옴니버스 앨범 ‘캠퍼스의 소리’에 소리두울로 참여했다. 1989년에 김선희의 유학으로 소리두울은 해산을 하게 되지만 같은 해 10월에 당시 김현철이 작곡한 동명의 타이틀곡이 담긴 1집 앨범 ‘어느새’로 데뷔하여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1992년에 조동진은 동생 조동익, 동료인 조원익과 함께 하나음악을 설립했다. 이후 장필순은 소위 ‘조동진 사단’의 일원으로서 꾸준한 음반 취입과 공연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통기타와 포크 음악에 기반한 대한민국 여성 포크록의 대표로 손꼽힌다.
이런 그는 오늘방송에서 ‘그대로 있어주면 돼’와 ‘저녁 바다’를 열창하며 이목이 모이게 했다.
많은 무대를 보여준 것은 아니지만, 그는 음악으로 왜 아이유가 우상으로 생각하는지 알 수 있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6 0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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