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육성재가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5일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멤버들이 욕지도에 도착해 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어업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방송 됐다.
육성재와 김종민은 마지막 ‘지렁이 젤리’ 대결을 통해 팀을 구성했고 육성재는 허경환을 최종 멤버로 뽑으려는 움직임를 보였다.
허경환을 팀원으로 뽑으려던 육성재는 “아 근데 왠지 경환이 형이 있으니까 조업 갈 거 같은데”라며 불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를 들은 허경환은 손사래를 치며 “아니야 성재야”라며 ‘나 낚시 잘해’라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어 낚시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김종민의 팀에는 힘을 쓸만한 사람이 없었고 이상민은 “경환이를 우리 팀으로 해주면 우리가 성심성의껏 노력해서 ‘질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육성재는 허경환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버릴게요”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통영에서 저를 버린 것을 후회하게 될거에요”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5 18: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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