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팀을 나누기 위한 게임이 시작됐다.
5일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멤버들이 욕지도에 도착해 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어업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방송 됐다.
PD는 ‘돌아온 원년 멤버’인 김종민과 육성재의 대결을 통해 팀을 나누는 것을 제안했다.
진 팀은 이긴 팀에게 잡아온 생선을 가지고 맛잇는 저녁을 끓여주는 벌칙을 받게 된다.
육성재와 김종민을 제외한 멤버들은 모두 ‘낚시돌’ 육성재의 팀이 되고자 안간힘을 썼다.
이상민은 ‘낚시를 잘하냐’는 김종민의 질문에 단호하게 “못해“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낚시 못해 못해”라고 손사래를 치며 답했다.
결국 첫 번째 경기인 ‘허리 씨름’이 시작 되었고, 첫 판은 김종민의 승리로 돌아갔다.
김종민은 연예대상 수상자다운 페이크 연기를 펼치며 육성재의 긴장을 완화시켜 틈을 보이게 했다.
이어 김종민은 경수진을 첫번째 팀원으로 선정했고, 경수진은 씁쓸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육성재는 든든한 김병만을 뽑으며 첫번째 경기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5 18: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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