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올 여름, 브라운관 넘어 스크린까지 장악한 미남 스타들이 있다.
그 주인공은 송중기-박서준-이종석이다.
오늘의 주인공들인 송중기-박서준-이종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송중기.
2016년 ‘태양의 후예’ 유시진 대위 역을 맡아 코믹함과 냉정함,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며 인기를 한층 더 업시켰다.
이어, 송중기가 출연한 영화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송중기는 박무성역을 맡아 활약했다.
한편, 송중기는 송혜교와 결혼을 발표해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서준.
2017년 ‘쌈, 마이웨이’ 고동만 역을 맡아 김지원의 친구이자 연인으로 천성이 호쾌한 고동만 역을 완벽히 소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박서준이 출연하는 영화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으로 박서준은 기준역을 맡아 머리보다는 몸이 앞서는 경찰대생 역을 맡았다.
한편, 박서준이 출연하는 ‘청년경찰’은 9일 개봉예정이다.
이종석.
2016년 ‘W’에서 비현실적으로 천재적인 두뇌와 근성, 잘생긴 외모, 억대의 자산을 소유한 완벽한 남자 강철 역을 맡아 한효주와의 달콤 살벌한 로맨스를 보여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어, 이종석이 출연하는 영화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 반드시 잡으려는 자, 복수하려는 자,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영화로 이종석은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김광일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4 14: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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