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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과거 머슬마니아 1위 등극한 사연 새삼 화제…“상금 1억은 받을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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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낸시랭이 머슬매니아 1위에 등극한 사연을 공개했다.
 
과거 낸시랭은 ‘택시’에 출연해 머슬매니아 1위에 오른 소감과 에피소드를 이야기 했다.
 
낸시랭 / tvN ‘택시’ 화면 캡처
낸시랭 / tvN ‘택시’ 화면 캡처
 
낸시랭은 머슬매니아 출전 계기로, 당시 출연하던 방송 패널들이 모두 머슬마니아 출신이었다. 거기에 자극을 받아 도전하게 됐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끌기용이라고 의심을 하셨었었는데 저는 부담을 갖고 포기하기보다는 더 열심히 하는 걸 택했다고 전했다.
 
이어 낸시랭은 대회에 든 비용을 묻는 질문에 의상제작, 비키니 장식비, PT비 등 다 합쳐서 2000만원 정도 들었다고 대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비용이 많이 든 만큼 상금도 어마어마할 거 같다는 말에 흥분한 낸시랭은 “그렇죠? 저는 1억이라도 받는 줄 알았다. 근데 없다. 땡전 한 푼도 없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낸시랭은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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