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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돌아온 복단지’ 송선미, 진예솔에게 “너 어떤 것도 나한테 걸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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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송선미가 진예솔에게 경고했다.
 
2일 방송되는 MBC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집으로 찾아온 진예솔을 송선미가 따로 불러서 경고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돌아온 복단지’ / ‘돌아온 복단지’ 방송 캡쳐
‘돌아온 복단지’ / ‘돌아온 복단지’ 방송 캡쳐
‘돌아온 복단지’ / ‘돌아온 복단지’ 방송 캡쳐
‘돌아온 복단지’ / ‘돌아온 복단지’ 방송 캡쳐
 
진예솔은 김경남과 방에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냈다. 김경남은 진예솔을 엎어서 침대에 눕혀 이야기를 하던 도중 고은미가 들어왔다.
 
올라온 고은미는 진예솔에게 “아가씨가 좀 내려오라는데”라는 말을 했고, 진예솔은 표정 굳은 채 거실로 향했다.
 
내려온 진예솔에게 송선미는 “어딜 앉어? 나는 니들 허락한거 아니야 알지? 밖에서 재영이 처지만 이 집안에서 사람 대접 받기 힘들꺼야 특히 나한텐”이라고 말하자 진예솔은 “왜 절 그렇게 못 마땅해 하시는데요”라고 반박했다.
 
이어, 송선미는 “한마디로 넌 너무 영악해 1년전 찌라시 파겠다고 해놓고 갑자기 덮어주겠다고 한거 그리고 재영이랑 결혼까지 그 속보이는 치밀함이 난 소름끼치게 싫어”라고 말했다. 이에, 진예솔은 “아무리 말을 해도 오해를 안푸시니 어쩔 수 없네요 제가 겪겠습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에, 송선미는 “그래 어디 한 번 겪어봐 이 집에서 얼마나 버틸수 있느느지 그리고 나한테 아무것도 걸리지마라 안 그러면 이집에서 곱게 나갈 수 없을테니까”라고 경고를 하며 돌아섰다.
 
한편, MBC ‘돌아온 복단지’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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