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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JBJ, 현재 7명 멤버 모두 논의 중… ‘김태동 개인적으로도 컨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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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JBJ가 현재 7명의 멤버들과 모두 논의중이며 김태동과는 개인적인 부분과 회사와도 컨택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2일 로엔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를 통해서 JBJ와 관련된 사실을 밝혔다. 먼저 JBJ의 합류과 관련해서는 7명의 멤버 노태현, 권현빈, 김상균, 타카타 켄타, 김용국 연습생 모두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최근 김태동 연습생은 소속사 ‘더바이브 레이블’과의 분쟁을 겪고 있다. ‘더바이브 레이블’ 측은 김태동 연습생이 휴대폰 번호를 변경 후 잠적해 일방적인 내용증명으로 계약해지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태동 연습생은 소속사가 아티스트에 제대로된 대우를 해주지 않았다며 한밤 중에 한강에서 택시를 타고 집에 갔던 일화까지 자신의 개인 SNS에 밝히면서 소속사와 김태동 연습생간의 분쟁이 불거지고 있는 상태이다.
 
JBJ 멤버/노태현 인스타그램
JBJ 멤버/노태현 인스타그램
 
이 가운데 김태동 연습생이 JBJ에 합류할 수 있을지 눈길이 모인가운데 로엔 엔터테인먼트는 김태동 연습생과 개인적으로도, ‘더바이브 레이블’ 회사와도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많은 팬들의 기대로 만들어진 JBJ가 김태동까지 합류한 7명의 연습생 완전체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BJ는 팬들이 만들어낸 ‘제일 바람직한 조합’으로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탈락한 연습생들로 이루어진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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