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고세원이 강성연과의 관계를 신혼부부라고 소개했다.
1일 MBC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고세원과 강성연이 가전 제품 매장과 침구류 매장을 둘러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침구류 매장을 둘러보던 두 사람은 종업원이 “어머 신랑 신부가 너무 잘 어울리세요”라고 말하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종업원은 “신랑 분은 남자다우시고, 신부님은 천상 여자셔서 결혼하시면 잘 사시겠다”라고 두 사람을 바라봤다.
이를 들은 강성연은 “저희 신혼 부부 아니에요”라고 말했고 종업원은 “아 그러세요. 그러면 특가 세일 안되시는데”라고 말했다.
고세원은 종업원의 말에 “맞습니다. 아 이 사람이 조금 부끄러워서 그래요”라며 “저희 신혼 부부 맞으니까 특가 세일 해주세요”라고 강성연을 끌어안으며 얘기했다.
강성연은 고세원의 말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1 19: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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