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비에이피(B.A.P) 대현(정대현)이 뮤지컬 ‘나폴레옹’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31일 TS 티에스엔터테이먼트에 따르면 비에이피(B.A.P) 대현은 지난 28일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나폴레옹’에서 나폴레옹의 동생 뤼시앙 역으로 첫 공연을 마쳤다.
특히 비에이피(B.A.P) 대현은 첫 뮤지컬 도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흡입력 있는 연기로 관객의 심금을 울렸다.
대현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뮤지컬 배우로서의 준비를 소홀히 하지 않았다. 그 결과 뤼시앙에 완벽 몰입해 풍부한 성량과 퍼포먼스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첫 공연을 마친 대현은 본인의 SNS에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너무 행복하다”라며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뮤지컬 ‘나폴레옹’은 수많은 전쟁에 승리하며 이끌며 황제에 오른 나폴레옹과 그를 이용하려고 한 정치가 탈레랑, 나폴레옹의 연인이자 사교계의 꽃 조세핀의 야망과 욕망, 사랑이 얽힌 대서사시를 그린 작품이다.
‘나폴레옹’은 대현과 함깨 뮤지컬 배우 임태경, 정선아, 비투비(BTOB) 이창섭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지난 7월 13일 프리뷰 공연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31 09: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