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박진영의 파티피플’ 에이핑크가 화끈한 모습을 보여줬다.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서 박진영은 에이핑크의 반전모습에 극찬했다.
방송에서 박진영은 “오늘느낌이 화면 속 걸그룹이었다가 현실여친”이라며 “에이핑크가 아니라 우아핑크”라고 말했다.
의상에 대한 말에 초롱은 “아무래도 프리한 무대니까 놀러왔다는 생각을 하고 멋을 냈는데 저 혼자 너무 튀어가지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진영은 “혼자 보이긴 했어요. 무대에서”라고 답했다.
이어 의상이 달라져서 춤도 달라졌다는 말에 에이핑크는 격하게 공감했다.
박진영은 “소녀소녀했던 에이핑크 노래가 갑자기 섹시한 곡처럼 느겨졌다”고 답했다.
한편, JTBC ‘박진영의 파티피플’은 현장을 채운 손님들과 함께 호흡하며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음악과 토크를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30 0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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