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SNL 9” 의 호스트로 나선 김성오가 권혁수와 ‘더빙극장’ 에서 남다른 케미를 돋보여 즐거움을 선사했다.
29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 ‘SNL 코리아 9’ (이하 SNL 9 ) 에서 인기코너 권혁수의 ‘더빙극장’ 에 김성오가 나와 ‘빨간머리 앤’ 의 캐릭터로 변신해 깜짝 더빙 연기를 했다.
김성오는 권혁수와 함께 주인공인 소녀 ‘앤’ 을 비롯해 배경이 되는 꽃, 오리등으로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을 해서 더빙의 신 권혁수까지 놀라게 하는 캐릭터를 소화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SNL 9’ 에서 남자친구로 분장한 권혁수와 키스를 하는등 남남케미를 선보이며 놀라운 캐릭터 소화하고 신동엽을 뛰어넘는 19금 연기로 여러 코너에서 연기력을 발휘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9 2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