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안효섭이 류화영을 바래다주다 집 앞에서 김영철과 김해숙을 만나는 장면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되는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안효섭이 김영철과 김해숙을 만나 저녁식사를 가졌다.
류화영이 첫 월급을 받은 기념으로 선물을 사고 택시를 기다리는 도중 안효섭을 만났다.
안효섭은 류화영을 집까지 바래다줬고, 갈려던 찰나에 김영철과 김해숙을 만났다.
이어, 류화영은 “제 남자 친구예요”라고 말했고, 안효섭은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라영이 남자 친구 박철수라고 합니다”라고 답했다.
밥을 먹게 된 안효섭은 긴장한 나머지 다, 나, 까로 대답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야기를 하던 도중 김해숙은 “우리 막내가 남자 친구 데려온 거 처음 이잖아 들었어요”라고 말하자 류화영은 안효섭에게 “들었어요? 처음 이라자 나요”라고 말하자 안효섭은 “예 감사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9 2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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