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송중기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자친구 송혜교에 대해 입을 열었다.
27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팔판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톱스타뉴스와 영화 ‘군함도’ 송중기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영화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개봉 첫 날 97만 관객을 동원하며 오프닝 최고 신기록을 경신했으며, 개봉 이틀 째인 27일(목) 오전 10시 기준, 117만명을 넘어서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와 관련 송중기는 “혜교 씨도 이런 영화를 참여한 거 자체가 부럽다고 말씀해 주셨다. 그러니까 더 잘하라고도 해 주셨고, 어쨌든 여지 배우들은 남자 배우들보다 설 곳이 많이 없다. 남자 배우들은 복 받았다고 생각한다. 할 것도 많고, 여자 배우들은 오히려 상대적으로 할 게 없으니까 그런 의미에서 같은 배우 입장이니까 그렇게 이야기 한 것 같고 더 열심히 했고 저도 영화 작업을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이렇게 기대를 많이 받았던 적은 없었다. 너무 기쁘지만 좀 더 책임감이 따르는 것 같다. 무대인사를 죽을 힘을 다해 돌 생각이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송송커플’ 팬들의 기부 소식을 듣고 “송혜교 씨의 팬 분들이 송혜교 씨 행복하게 해주라고 하는 것 같다. 참 멋진 친구들인 것 같고 그래서 유유상종이라는 말처럼 ‘저희가 잘해야 팬들도 함께 동참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친구들 하는 것 보고 좋은 피드백 받으면서 잘 살고 싶다. 참 섹시한 친구들인 것 같다”며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또한 송중기는 결혼은 앞둔 예비신부 송혜교에 대해 “그녀는 심히 아름답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참 마음씨가 참 좋은 분이란게 더더욱 느껴졌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결혼 생각도 들었던 것 같다. 참 속이 깊은 사람이고 배울 게 너무나 많아서 존경하는 마음도 든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군함도’는 일제강점기 수많은 조선인들의 강제 징용이 있었던 숨겨진 역사를 모티브로 류승완 감독이 새롭게 창조해낸 이야기이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 황정민-소지섭-이정현-송중기의 만남이 더해져 2017년 최고 기대작으로 손 꼽히고 있다. 현재 절찬 상영 중.
27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팔판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톱스타뉴스와 영화 ‘군함도’ 송중기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영화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개봉 첫 날 97만 관객을 동원하며 오프닝 최고 신기록을 경신했으며, 개봉 이틀 째인 27일(목) 오전 10시 기준, 117만명을 넘어서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와 관련 송중기는 “혜교 씨도 이런 영화를 참여한 거 자체가 부럽다고 말씀해 주셨다. 그러니까 더 잘하라고도 해 주셨고, 어쨌든 여지 배우들은 남자 배우들보다 설 곳이 많이 없다. 남자 배우들은 복 받았다고 생각한다. 할 것도 많고, 여자 배우들은 오히려 상대적으로 할 게 없으니까 그런 의미에서 같은 배우 입장이니까 그렇게 이야기 한 것 같고 더 열심히 했고 저도 영화 작업을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이렇게 기대를 많이 받았던 적은 없었다. 너무 기쁘지만 좀 더 책임감이 따르는 것 같다. 무대인사를 죽을 힘을 다해 돌 생각이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송송커플’ 팬들의 기부 소식을 듣고 “송혜교 씨의 팬 분들이 송혜교 씨 행복하게 해주라고 하는 것 같다. 참 멋진 친구들인 것 같고 그래서 유유상종이라는 말처럼 ‘저희가 잘해야 팬들도 함께 동참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친구들 하는 것 보고 좋은 피드백 받으면서 잘 살고 싶다. 참 섹시한 친구들인 것 같다”며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또한 송중기는 결혼은 앞둔 예비신부 송혜교에 대해 “그녀는 심히 아름답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참 마음씨가 참 좋은 분이란게 더더욱 느껴졌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결혼 생각도 들었던 것 같다. 참 속이 깊은 사람이고 배울 게 너무나 많아서 존경하는 마음도 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8 1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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