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논란 속에도 ‘군함도’의 흥행 레이스는 계속되는 중.
28일 현 시각 영화진흥위원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군함도’의 관객수는 150만을 돌파했다.
현 시각 집계되는 숫자는 1,545,040명이다.
이틀 만에 100만명이 넘은 것으로 화제가 된 ‘군함도’.
독과점 논란은 있지만 개봉한지 일주일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150만 돌파는 흥행 레이스의 청신호로 해석된다.
‘뉴스룸’에 출연한 송중기는 이와 관련해 “배급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말을 아꼈다.
영화에 참여한 사람인 것은 맞지만 그 부분에 있어 아는 것이 많지 않다는 것.
해당 초대에 있어 이 문제는 가장 큰 이슈였지만, 결국 시원한 대답이 나오지는 않고 마무리했다.
이러한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200만까지는 주중에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다가오는 주말에 어느정도 흥행레이스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7 23: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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