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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박근혜-이재용-우병우-최순실 모두에 좋지 않았던 오늘의 소식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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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국정농단 사태의 진짜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
 
25일 JTBC ‘뉴스룸’에서는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다양한 뉴스를 조명했다.
 
먼저 재판부는 청와대 캐비닛 문건의 당사자를 이재용 재판에 소환했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그는 여기서 관련 문건을 우병우 전 수석의 지시로 작성했다고 진술했다.
 
우병우가 삼성 관련해 조사해보라고 했고 자신은 지시 받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재판부는 청와대 캐비닛 문건의 증거 능력을 인정해 증거로 채택했다.
 
또한 특검이 보유한 증거 중에는 삼성 임원과 국정원 관계자가 나눠서는 안 되는 문자 내용들이 담겨 있었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특히 이헌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이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에게 청탁성 문자를 보낸 내용은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그 외에도 증거는 정호성, 최순실, 박근혜가 대화한 녹취록 일부를 공개했다. 이에 그들이 더 어떤 증거를 가지고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또한 재판부는 주요 재판의 1심과 2심을 생중계 할 수 있도록 규정까지 바꿨다. 이에 박근혜, 이재용 재판을 국민들이 생방송으로 지켜볼 수 있게 됐다.
 
최근엔 그 언제라고 좋은 날이 있었겠냐만, 그 중에서도 오늘은 박근혜-이재용-우병우-최순실에게 손꼽히게 기분 나쁜날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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