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정용화가 절친 이준이 스스로 고립을 선택한 친구라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방송인 정용화가 출연해‘인간관계가 일처럼 느껴지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인맥다이어트를 주제로 대화하던 G들은 스스로 고립을 선택한 세계의 사례를 소개했다.
정용화는 주변에 스스로 고립을 선택한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가수 겸 연기자 이준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외출을 선호하지 않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이준 역시 주로 집 안에 있는 생활을 한다는 것.
특히 정용화는 이준과의 금기어가 “밥 먹자”라고 말해 두 사람의 생활을 짐작할 수 있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5 0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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