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다시 만난 세계’가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4일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다시 만난 세계’가 점유율 10.7% 기록하며 1위로 첫 주를 시작했다. 초반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호불호가 이슈가 되고 있다.
2위는 점유율 9.8%를 기록한 ‘왕은 사랑한다’가 차지했다. 임시완, 임윤아에 대한 팬덤이 작용했으며 작품에 대한 의견은 긍부정이 섞여 나타나고 있다. 점유율 8.4%로 3위에 오른 ‘학교 2017’은 김세정의 연기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4위는 지난주에 이어 ‘비밀의 숲’이 차지했으며 5위는‘품위 있는 그녀’가 차지했다. 4,5위 두 작품 모두 지난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크게 높아지며 꾸준한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신작 중 가장 낮은 순위를 보인 ‘죽어야 사는 남자’ 6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네티즌은 최민수의 코믹 연기와 작품의 재미에 대하여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 뒤로 ‘아버지가 이상해’,‘하백의 신부’, ‘크리미널 마인드’, ‘7일의 왕비’ 순으로 7위부터 10위까지 차지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이 2017년 7월 17일부터 7월 23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32편에 대한 일주일 동안의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7월 24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4 1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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