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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률 12.3%…‘최고의 1분은 장문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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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월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192회 ‘너의 우산이 되어 줄게’ 편은 전국 기준 코너 시청률 9.8%를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같은 시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부는 7.9%(닐슨 전국기준), ‘복면가왕’ 2부는 10.8%(닐슨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또한 SBS ‘런닝맨’ 1부는 5.7%(닐슨 전국기준), ‘런닝맨’ 2부는 8.0%(닐슨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로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복면가왕’, ‘런닝맨’ 1-2부 평균 시청률에서 우의를 점하며 명실상부 동 시간대 1위 예능 프로그램임을 입증했다.
 
이날 로운이는 아빠 아웃사이더와 오빠 장문복과 함께 산책에 나섰다. 파충류, 동물 친구들과 함께 해서 더 유쾌하고 스웩 넘치는 산책이었다. 로운 이 가 거북이 왕건이에게 먹이를 주며 놀던 그때, 장문복을 알아본 시민들이 사인을 요청했다. 이에 셀카를 찍어주며 팬서비스를 하는 장문복의 장면이 분당 시청률 12.3%(닐슨,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윌리엄의 첫돌 맞이 케이크 먹방이 그려졌다. 케이크의 달콤한 맛에 푹 빠진 윌리엄의 모습은 역대급 귀여움을 발산했다. 또한 아빠 고지용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성공적으로 임무 완수한 사랑둥이 승재의 모습도 그려졌다. 알콩달콩 승재 가족의 예쁜 모습들은 안방극장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설아, 수아, 대박에게 장난감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이동국의 장난감 재활용 교육은 어른들의 향수를 자극하기도. 또한 동네 형 정용화와 만난 서언, 서준 쌍둥이의 사랑 가득한 에피소드는 방송 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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