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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시청률 고공 행진…‘32.7%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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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가 또 다시 시청률 30%대를 넘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전국 3200가구, 약 9천명 대상으로 실시 한 TNMS 시청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7월23일 ‘아버지가 이상해’는 10대 부터 60대 이상까지 각 연령층에서 모두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면서 전국 시청률 32.7%를 기록했다.
 
이는 지금까지 ‘아버지가 이상해’ 자체 최고 시청률 38회(7월9일 방송) 전국 시청률 31.9% 보다 0.6% 포인트 높다. 
 
 
‘아버지가 이상해’ 포스터 /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아버지가 이상해’ 포스터 /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이로써 ‘아버지가 이상해’는 첫 회 방송(3월4일)부터 지금까지 총 7번 시청률 30%대를 넘는 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아버지가 이상해’ 시청률 상승세는 ‘아버지가 이상해’가 지금까지 2017년 들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깨고 앞으로 2017년 시청률 최고 프로그램으로 등극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밤 7시 5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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