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중성적인 매력으로 여성 매거진 커버 장식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소연이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으로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MBC 수목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쿨하고 당당한 이지영B 역으로 분해 매회 미모 리즈 경신과 연기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소연이 여성 잡지 여성조선 커버를 장식하며 드라마와는 또 다른 중성적인 걸크러쉬 매력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화보 속 이소연은 흰색 배경으로 베이직한 컬러들의 의상과 정적인 포즈로 고요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또한 여러 가지 의미를 내포한 듯한 깊은 눈빛으로 공개한 사진마다 오묘함과 동시에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번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드라마 시작 전 방영되었던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감과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이지영B라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한편, 이소연이 세련된 도시 여자로 변신한 이번 화보는 ‘여성조선’ 8월 호에서 만날 볼 수 있으며 차도녀의 면모를 여과 없이 뿜어내며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표미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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