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세모방’ 꽝PD가 꿈에 그리던 장도연을 만났다.
23일 방송된 MBC ‘세모방’의 ‘형제꽝조사’에서는 꽝PD와 박명수가 이태곤, 장도연을 게스트로 맞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꽝PD는 그토록 원하던 장도연을 만나 기분이 좋은 모습이었다.
꽝PD는 낚시에 풍부한 지식이 있는 이태곤이 게스트로 등장하자 어딘가 불편한 표정을 지으며 촬영에 들어가는 듯 했다.
이어 다리 건너 키가 크고 날씬한 여자가 등장하자 카메라로 줌인에 들어가며 누구인지 살폈다.
확인한 꽝PD는 입이 귀에 걸린 듯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왔다 장도연 왔다”라며 “부라보 부라보”라고 외쳤다.
꽝PD는 사전인터뷰에서부터 장도연을 게스트로 하고 싶다는 강한 어필을 해왔다.
꽝PD의 인사에 장도연은 박장대소하며 “스캔달이 뭐에요 스캔달이”라며 꽝PD를 맞았다.
꽝PD는 계속 “어우 미치겠네 오늘 촬영 너무 좋을거 같아”라고 기분 좋아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세모방’이 속한 ‘일밤’은 매주 일요일 4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3 18: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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