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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세모방’ 신유, 2라운드 대결에서 혼자 40표 획득…‘역시 트로트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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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세모방’ 신유의 인기는 ‘진짜’였다.
 
16일 방송된 MBC ‘세모방’(세상의 모든 방송)에서는 ‘트로통식 나는 가수다’가 방송됐다.
 
트로통은 세계 유일 트로트 서바이벌이며 포항 간판 예능이다.
 
mbc ‘세모방’ 방송 캡처
mbc ‘세모방’ 방송 캡처
 
이 예능에 ‘트로트 엑소’ 신유가 출연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그는 남다른 비주얼로 여심이 설레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유는 헨리와 함께 2라운드 대결에 나섰다.
 
이 무대에서 그는 ‘땡벌’을 감미롭게 불러 여심이 설레게 했다.
 
2라운드 대결 결과 신유의 팀인 파란 통은 아쉽게 졌다.
 
하지만 신유 혼자 40표를 획득해 51:49라는 박빙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승리한 노란 통 팀 멤버 중 20표를 받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 상황에서 만든 이러한 결과는 ‘트로트 엑소’라 불리는 그의 남다른 인기가 ‘진짜’라는 것을 실감하게 했다.
 
한편, MBC ‘세모방’이 속한 ‘일밤’은 매주 일요일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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