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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둥지탈출’ 아이들의 첫 모습 공개… ‘첫 모습을 어땟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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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둥지탈출’에서 아이들의 첫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둥지탈출’은 첫 모습을 공개했다. ‘둥지탈출’은 부모님의 품을 떠나 외국 네팔에서의 아이들의 생활의 모습을 담은 방송이다. 연예계 유명 인물들의 아이들 6명이 모여 의식주를 직접 모두 해결하면서 겪는 좌충우돌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는 박상원, 강주은, 기동민, 박미선, 김혜선, 이종원 그리고 그들의 자식 박지윤, 최유성, 기대명, 이유리, 최원석 이성준이 출연했다.
 
박미선의 딸 이유리는 첫 소개에서 매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반해 이종원의 아들 이성준은 엉뚱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성준은 “나도 이제 나이가 들었으니까”라며 출연 이유를 전했지만 그의 나이는 16살이여서 웃음을 자아냈다.
 
‘둥지탈출’ 방송장면/tvN
‘둥지탈출’ 방송장면/tvN
 
기동민의 아들 기대명은 첫 등장부터 훈훈한 매력을 과시했다. 기대명은 “너무 치열하게만 살면 전체적으로 우울해진다. 삶의 작은 행복들도 찾으려고 소소하게 산다”라고 말하자 기동민은 “뭘 치열하게 사냐 그래서 요즘 집에 안들어오냐”라며 잔소리를 전했다.
 
김혜선의 아들 최원석은 21살로 한국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이다. 김혜선과 똑 닮은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최민수의 아들 최유성은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자랑했다. 하지만 최유성은 “제가 얼굴은 이렇게 생겼지만 착해요”라고 전했다. 하지만 아빠 최민수와 장난치는 모습을 통해 최민수와 똑 닮은 성격을 과시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박상원은 그의 딸 박지윤에게 딸바보 같은 모습을 과시했다. 박상원은 박지윤이 인터뷰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찍으며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둥지탈출’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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