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딘딘이 자신이 힙합계의 박서준이라고 표현했다.
15일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서는 ‘예능 대세’ 딘딘과 아이콘의 바비-비아이-구준회가 출연했다.
구준회는 마이클 잭슨의 ‘스무스 크리미널(Smooth Criminal)’을 완벽 커버했다. 문 워크부터 린(Lean) 동작까지 소화하면서 뛰어난 춤 실력을 뽐냈다.
이날 딘딘은 출연 이유에 대해 “외로워서 여성들에게 어필하려고 나왔다. 내가 힙합계의 박서준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비아이는 “아버지가 술자리에서 이단옆차기를 만나셨는데 그 때 아버지 추천으로 MC몽 무대에 서게 됐다”며 가요계에 발을 들인 계기를 밝혔다. 비아이는 아이콘의 리더가 된 이유에 대해 “바비와 진환이 형보다 춤을 1년 정도 더 배워서 가르치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5 16: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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