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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강성연, 스캔들 조작 증거 손에 넣어…드디어 누명 벗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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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오늘(13일) 방송되는 MBC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연출 권성창, 현솔잎)에서 복단지(강성연)가 그동안 억울하게 뒤집어쓴 불륭 누명을 벗을 증거를 확보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지는 자신과 한정욱(고세원)의 스캔들을 터트린 사람으로 박서진(송선미)을 추궁한다.
 
이어 단지는 은 여사(이혜숙)와 미옥(선우은숙)이 은밀하게 나누는 대화를 녹음하는 데 성공하고, 가족들은 단지가 누명을 벗을 증거를 잡은 거냐며 기뻐한다.
 
 
MBC ‘돌아온 복단지’ 화면 캡처
MBC ‘돌아온 복단지’ 화면 캡처
 
한편 서진이 오민규(이필모)의 납골당에서 "민규 씨, 나 용서하지 마"라고 말하며 눈물을 훔치는 사이, 때마침 "지금 뭐 하는 거예요"라며 단지가 등장해 긴장감을 더했다. 서진은 분노를 참지 못해 그녀를 밀쳐내고, 임신 중인 단지는 배를 움켜잡으며 바닥에 내동댕이 쳐진다.
 
과연 단지가 무사히 불륜 누명을 벗을 수 있을지, 7월 13일 오늘 저녁 7시 15분 '돌아온 복단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정통 홈멜로드라마로, 평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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