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라디오스타’ 최민수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최민수는 화제가 됐던 ‘복면가왕’ 출연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최민수는 ‘복면가왕’에 꼬꼬마 인디언으로 출연해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사랑’을 부르며 의외의 노래실력을 발휘한 바 있다.
당시 최민수는 ‘복면가왕’의 출연계기에 대해 “국민 형이 되고 싶었다. 나이 들고 보니 형이 별로 없는 것 같다. 후배들이 선배라 부르는 것보다 형이라 부르는게 좋다”고 밝혔다.
실제 최민수의 ‘형’발언에 이날 스페셜 MC를 맡은 이홍기가 “저에게도 형이라 부르라고 하셨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않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해 주위사람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3 00:45 송고  |  reporter@to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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