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유승호와 인피니트 엘이 신경전을 벌였다.
12일 MBC ‘군주-가면의 주인’에서는 유승호와 인피니트 엘(이하 엘)이 자신이 세자라 주장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먼저 꺼낸 유승호는 다른 신하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에 엘 또한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며 장내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또한, 세자의 목 뒤에는 세 개의 점이 있다는 소리에 두 사람의 목을 검사하게 됐다. 엘의 목 뒤에만 있는 점 세 개에 이쪽이 세자라 신하들의 마음이 기울었다.
말들이 분분하자 결국 가면을 벗기자는 얘기까지 나왔다. 이에 유승호는 그럴 필요 없다며, 엘과 함께 가면을 스스로 벗겠다고 말했다.
잠깐 움찔하던 유승호는 엘과 함께 가면을 벗었다. 이에 한 군사가 저 사람은 보부상 두령이지 않냐며 엘의 손을 들어줬다. 웅성거리던 신하들은 서서히 엘 쪽으로 모여들었다.
세자를 사칭했다는 말에 유승호가 잡혀가려고 하자 신현수가 이를 막았다. 유승호는 자신이 두령으로 있었던 이유는 선왕이 시해 당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얘기를 꺼냈다.
믿지 못하는 신하들에 신현수가 증언을 더해줬다. 이에 신하들이 웅성거리자 엘이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열을 냈다. 하지만 더 이상 엘의 편을 들어주는 사람은 없었다.
이에 엘은 과인이 진짜라는 걸 증명해줄 사람이 있다며 대비를 불러오라 명했다. 예상치 못한 말에 유승호가 흔들리자 엘은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엘의 바람과 달리 대비는 사실을 실토했다.
한편, ‘군주-가면의 주인’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12일 MBC ‘군주-가면의 주인’에서는 유승호와 인피니트 엘(이하 엘)이 자신이 세자라 주장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먼저 꺼낸 유승호는 다른 신하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에 엘 또한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며 장내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또한, 세자의 목 뒤에는 세 개의 점이 있다는 소리에 두 사람의 목을 검사하게 됐다. 엘의 목 뒤에만 있는 점 세 개에 이쪽이 세자라 신하들의 마음이 기울었다.
말들이 분분하자 결국 가면을 벗기자는 얘기까지 나왔다. 이에 유승호는 그럴 필요 없다며, 엘과 함께 가면을 스스로 벗겠다고 말했다.
잠깐 움찔하던 유승호는 엘과 함께 가면을 벗었다. 이에 한 군사가 저 사람은 보부상 두령이지 않냐며 엘의 손을 들어줬다. 웅성거리던 신하들은 서서히 엘 쪽으로 모여들었다.
세자를 사칭했다는 말에 유승호가 잡혀가려고 하자 신현수가 이를 막았다. 유승호는 자신이 두령으로 있었던 이유는 선왕이 시해 당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얘기를 꺼냈다.
믿지 못하는 신하들에 신현수가 증언을 더해줬다. 이에 신하들이 웅성거리자 엘이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열을 냈다. 하지만 더 이상 엘의 편을 들어주는 사람은 없었다.
이에 엘은 과인이 진짜라는 걸 증명해줄 사람이 있다며 대비를 불러오라 명했다. 예상치 못한 말에 유승호가 흔들리자 엘은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엘의 바람과 달리 대비는 사실을 실토했다.
한편, ‘군주-가면의 주인’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2 2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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