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워너원(WannaOne)과 이니스프리가 함께 준비한 브로마이드 이벤트가 지난 주말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이니스프리 측에서 1 만원당 브로마이드 1장 제공이라는 ‘제대로 팬심 저격’ 이벤트를 개최했었기 때문.
워너원(WannaOne) 브로마이드 이벤트는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서 주말 내내 SNS를 도배했고 그에 따른 다양한 에피소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앞서 언급한 워너원(WannaOne) 브로마이드 이벤트는 따로 종료 기간 명시 없이 선착순으로 브로마이드를 증정해 이미 대부분의 매장에서는 본 이벤트가 종료된 상태다.
이니스프리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통화를 통해 “이벤트용 브로마이드로 제공된 이미지는 외부로 추가 배포될 예정 없으며 브로마이드를 받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서는 홈페이지 상에 디지털 화보를 준비해놓았다”고 전했다.
이어 “팬들 사이에서 포토 카드 제공 등의 2차 이벤트 이야기가 퍼지고 있던데 회사 측에서는 아직 2차 이벤트 계획 자체가 미정된 상태다”라며 워너원(WannaOne) 팬들의 뜬소문을 가라앉히고자 했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현재 최고의 대세 아이돌 워너원(WannaOne)을 모델로 발탁해 엄청난 화제성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또한 “팔리지 않는 물건을 이벤트에 억지로 끼워팔지 않더라”, “직원들이 모두 친절해서 기분이 2배로 좋아졌다” 등의 평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도 높아져 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2 15: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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