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오순남(박시은)이 황세희(한수연)에게 경고를 날렸다.
12일 방송된 MBC 드라마 "훈장 오순남"에서는 차유민의 친모인 최복희(성병숙)의 돌아온 기억력을 무시하는 세희에게 순남이 경고를 날렸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세희는 순남을 찾아갔고, 순남은 “그 난리 났으니 회장님도 알겠지 않냐, 당신 딸이 무슨 짓을 했는지 알겠냐”며 그를 떠봤다.
그러자 세희는 “엄마가 그런 헛소리 믿을 것 같냐”며 꿈쩍도 하지 않았고, 그런 그녀의 반응에 순남은 "믿지 않아도 의심은 생기게 만들 것이다"면서
“앞으로 내 업무에 방해되지 않게 약속해라 다 말하기 전에”라며 경고를 날렸다.
이후 세희는 그런 순남에게 복수작전을 펼치려 했고 순남이 진행하던 프로젝트에 찬물을 끼얹이며 또 다시 만행을 펼치기 시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2 08: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훈장오순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