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뉴스공장 김어준이 개고기 반대론에 대해 비판적 태도를 보였다.
11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초복을 맞아 개고기 반대론에 대한 ‘어준생각’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김어준은 말머리에, 개인적으로 반려견을 키우기 시작하면서 더이상 개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개의 비위생적 사육 및 도축 방식에 대한 문제제기에는 전적으로 공감하지만
개고기만을 문화적 이유 등으로 반대하는 것은 비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각각의 조건과 환경에 따라 자연스럽게 형성된 식문화에 대해 우열을 가릴 수 없다는 것.
평소 육식을 상당히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김어준은 개가 귀엽다는 이유로 먹으면 안 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
“돼지에겐 물어봤냐”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한편,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월~금 아침 7시 6분에 방송된다.
11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초복을 맞아 개고기 반대론에 대한 ‘어준생각’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김어준은 말머리에, 개인적으로 반려견을 키우기 시작하면서 더이상 개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개의 비위생적 사육 및 도축 방식에 대한 문제제기에는 전적으로 공감하지만
개고기만을 문화적 이유 등으로 반대하는 것은 비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각각의 조건과 환경에 따라 자연스럽게 형성된 식문화에 대해 우열을 가릴 수 없다는 것.
평소 육식을 상당히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김어준은 개가 귀엽다는 이유로 먹으면 안 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
“돼지에겐 물어봤냐”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2 07: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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