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리뷰] ‘섬총사’ 강호동, 정용화 1등만 다니는 무시무시한 도서관 공개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섬총사’에서 영산도로 온 김희선은 마을 어르신들의 일을 돕고 강호동과 정용화는 섬을 돌아다니다가 도서관을 발견했다.
 
10일 방송된 ‘섬총사’에서 김희선은 홍합 까는 일을 돕고 강호동과 정용화는 섬을 돌아 다니다 강호동과 동명의 강아지를 만났다.
   
정용화는 강호동에게 이름이 호동이라는데요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강호동은 강아지 주인에게 “장난이 아니고 진짜 호동이라고요?” 라며 재차 물었다.
 
강아지 주인은 진짜 라며 강아지에게  “너네 큰형 왔어”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섬을 돌아 다니던 중 1등만 다니는 무시무시한 도서관을 방문했다.
 
김희선은 영산도 섬생활을 즐기며 홍합부추전을 한다고 부추를 썰고 달걀을 풀며 “달걀 처음 풀어본다. 이렇게 하는게 맞나?” 라며 걱정했다.
 
이러한 이들의 모습은 시청자의 관심이 높아지게 했다.
 
한편,‘섬총사’는 매주 월 밤 9시 30분에 tvN, 올리브TV에서 동시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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