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고세원이 이정길에게 사실이 아님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MBC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고세원과 강성연이 불륜 관계라며 찾아온 취재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길은 고세원과 강성연의 불륜 사실이 진짜인지 물었고 송선미와 이형철, 이혜숙은 사실이 맞다며 이정길에 말했다.
이정길이 “당장 한 서방(고세원) 찾아와”라고 소리치자 고세원이 등장했고 고세원은 이정길에게 “장인어른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정길은 고세원의 말에 귀를 기울였고 고세원은 “사실이 아닙니다”라며 “누군가 이 스캔들을 조작한겁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정길은 “여기 호텔, 이 사진 이것도 조작한거야?”라며 고세원에 말했다. 이에 고세원은 “네 사실입니다. 그 날 밤 둘이 같이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정길은 고세원에 대한 신뢰감이 무너지자 당황해하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0 1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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