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장맛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요즘 생각나는 음식이 소개됐다.
10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비내리는 날 생각나는 음식에 대한 방송이 진행됐다.
서울 종로의 한 음식점에서는 기름에 지글지글 빈대떡이 익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역시나 2층까지 꽉 찬 모습을 보이며 맛집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빈대떡이 나오자 모두들 감탄사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보였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빈대떡은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빈대떡 집의 사장님은 한켠에 놓여있는 맷돌을“녹두를 적당하게 갈아준다”며 “너무 고와도 너무 거칠어도 안된다”고 비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0 19: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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